[2012 한국광고대상] 전세계 소비자와 공감대 강화

2012년 한국광고대상 자동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에게 기능적인 이미지 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생각하는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자체가 하나의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는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브랜드 방향성이 함축한 의미들을 면밀히 조사,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로 '뛰어남 그 이상의, 남다르고 독창적인, 눈부시고 찬란한' 등의 의미를 내재하는 'brilliant'를 도출했습니다.

이번 'live brilliant' 캠페인을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현대차가 줄 수 있는 특별하고 빛나는 경험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live brilliant'캠페인은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전략 아래 매우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또'글로벌 One source 캠페인'전략에 따라 전 세계가 같은 광고를 보게 됨으로써 보다 일관된 목소리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갑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live brilliant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현대차와 소비자 사이의 더 강한 친밀감을 형성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