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반 고흐 in 파리’ 전 내일 개막합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반 고흐 in 파리’ 전 내일 개막합니다

입력
2012.11.06 12:12
0 0

5년 전 82만 명 관람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빈센트 반 고흐를 다시 만나는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재회 장소인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는 반 고흐의 파리시기를 대표하는 '탕귀 영감' 등 유화 60여 점이 제자리를 잡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2007년 전시가 반 고흐의 평생 역작을 조명하는 국내 최초 회고전이라면 8일 개막하는 '불멸의 화가II:반 고흐 in 파리'전은 그가 파리에 2년간 머물며 독창적 화풍을 시도하고 정립한 작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이 7년간의 연구를 통해 재발견한 작품들도 선보인다.

본격 개막에 앞서 7일 오후 5시 각계 주요 인사들과 악셀 뤼거 반 고흐 미술관장 등이 참석해 오페라극장 1층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전시장으로 이동해 작품을 둘러보는 행사가 열린다.

이인선기자 kell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