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최신 모델이 얼굴에 주름을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여성만을 위한 승용차인 일본 혼다 자동차의 최신 모델인 ‘피트 쉬즈(Fit She's)’가 얼굴에 주름을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혼다 측은 ‘피트 쉬즈’의 유리창이 주름을 일으키는 자외선을 99% 차단한다고 밝혔다. 또 특수 에어컨을 장착해 여성 운전자들의 피부미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피트 쉬즈’는 차체가 슬림하게 디자인돼 있으며 핑크색깔로 도색해 한 눈에 봐도 여성전용임을 알 수 있다.
대당 가격은 1만7,500달러(약 1,900만원). 우선 일본 국내에서만 판매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