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은 1일 중구 대흥동 재단 대회의실에서 염홍철(오른쪽에서 세번째) 대전시장과 김화중(두번째) 재단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3일 출범한 재단은 ▦시민복지 욕구 조사 ▦지역사회복지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나눔 문화 확산 및 복지네트워크 구축 ▦한밭 나눔 대축제 등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쪽방마을 사랑 나누기 사업 전개를 통해 주거환경은 물론 삶 의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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