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케냐의 메구아라 지역에서'대교 아이레벨 스쿨'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대교 임직원으로 구성된 눈높이사랑봉사단원들은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간 이 지역의 학교 건축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메구아라는 초등학교가 3개밖에 없어 2,000여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다. 내년 10월 학교가 완공되면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추가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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