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차 맥스선더 훈련'에 참가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가 31일 전북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피스아이가 공군 훈련에 투입된 것은 처음이다.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미7공군사령부가 지난달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하는 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훈련에는 한국 측 F-15K, 미국 측 F-16CM 등 전투기 62대와 조종사, 정비사 등 720여명이 참가한다.
군산=김주영기자 wil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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