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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박태환, 31일 기초군사훈련 마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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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박태환, 31일 기초군사훈련 마쳐 外

입력
2012.10.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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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31일 기초군사훈련 마쳐

박태환(23)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31일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한다. 박태환은 지난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왔다. 올림픽 3위 이상과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는 병역법에 따라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으로 군 복무를 대신한다.

월드시리즈 시청률 역대 최저 7.6%

올해 월드시리즈가 TV 평균 시청률7.6%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격돌한 종전 최저 월드시리즈 시청률(8.4%) 보다도 낮은 수치다.

조코비치, 세계랭킹 1위 복귀 눈앞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1위에 복귀한다. ATP는 조코비치가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로저 페데러(스위스)를 밀어내고 다음 주 1위를 탈환한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ATP는 7월부터 세계랭킹 1위를 지킨 페데러가 인도어스 바젤과 BNP 파리바 마스터스에서 각각 준우승, 불참하면서 랭킹 포인트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추신수,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올라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30일(한국시간) 발표한 ‘2012 롤링스 골드글러브 어워드’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에서 제프 프랑코어(캔자스시티 로열스), 조시 레딕(오클랜드 애슬레틱스)과 함께 최종 후보로 꼽혔다. 추신수는 골드글러브 단골 수상자였던 스즈키 이치로(뉴욕 양키스)가 명단에서 빠지면서 생애 첫 골드글러브 수상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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