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는 김서란(산업경영학부 4ㆍ사진)씨가 올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서 최연소로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경영학부는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해마다 공인노무사를 배출했다. 김씨는 16번째 합격자다. 특히 최연소 합격자 배출은 2005년.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다.
김씨는 "1학년 때 현직 공인노무사 선배의 조언과 교육과정 노무사 학습동아리 활동이 합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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