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하우징어워드]

프리미엄하우징대상 : 두산건설

‘청주두산위브지웰시티’는 입주자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통행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해 외부에서 아파트 출입구까지 통로에 계단을 제거하고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실내 복도 폭은 1.4m로 설계해 교행시 불편함을 줄였고, 주차공간 폭은 20㎝ 넓게 설치해 쉽게 주차할 수 있게 했다. 독서실과 단지 내 문고에 휠체어로 이용할 수 있는 열람석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범죄에 취약한 아파트 저층부의 안전을 위해 가스배관 방범 커버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설계 단계부터 입주자 생활의 안전 및 편의 고려, 친환경ㆍ저에너지의 그린아파트, 첨단 정보통신(IT) 기술이 접목된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고객가치 창조 실현에 애쓰고 있다.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관, 주방 등 주거 공간별로 특성화한 13가지 수납 시스템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