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손풍삼)는 우샛별(화학 4), 김수정(임상병리 4)씨가 올해'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씨는 장래 신약개발연구원을 꿈꾸며 의약바이오 학문을 복수 전공하고 신약개발 관련 SCI급 논문 3편(제1저자 1편, 제2저자 2편)과 3개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활발한 연구실적을 올렸다. 김씨는 임상병리학과 학술동아리 '마에스트로'를 이끌면서 실험기법 및 논문작성 방법을 익혀 SCI급 논문 5편(제1저자 3편, 제2저자 2편, 제3저자 1편)을 발표했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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