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서울 신수동 서강대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강대-죠치대 한일 정기전'(SOFEX) 농구 대회장을 찾은 토시아키 코소 죠치대 이사장, 이종욱 서강대 총장, 유시찬 서강대 이사장이 양국 학생들과 자리를 함께 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서강대와 죠치대가 2010년부터 공동으로 열고 있는 이 행사는 스포츠, 문화교류에서 학술교류 등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서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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