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300만 플레이어가 즐기는 전략 웹게임 '굿게임 엠파이어'가 국내에 상륙한다.
인터넷한국일보는 독일 굿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굿게임 엠파이어(http://sports.hankooki.com/game/empire.htm)'에 대한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25일부터 스포츠한국 게임섹션을 통해 선보였다.
'굿게임 엠파이어'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웹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지도자의 입장에서 성 내의 자원관리, 세금징수, 치안관리, 건물의 업그레이드 및 다양한 전투를 통해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 간의 동맹과 협공을 통해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 재미를 배가 시킨다.
또한 웹게임이지만 뛰어난 그래픽과 온라인게임과 맞먹을 만큼 전략적 전투를 비롯해 유닛, 건물, 퀘스트,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컨텐츠로 재미와 박진감을 더한다.
특히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등록하면 회원가입이 되는 간편 가입과 설치파일이 전혀 필요없다는 점은 이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는 평가다.
한편 인터넷한국일보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통해 향후 웹게임 서비스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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