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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러시앤캐시, 운영비 마련 위해 현금 트레이드 外

입력
2012.10.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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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운영비 마련 위해 현금 트레이드

남자프로배구 러시앤캐시의 최귀엽(26)과 민경환(24)이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최귀엽과 민경환을 삼성화재에 현금 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는 러시앤캐시가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최귀엽은 레프트 공격수로 2008~09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러시앤캐시의 전신 우리캐피탈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 13경기 33세트를 소화하며 69득점(공격성공률 39.46%)을 기록했다. 2010~11 시즌 수련선수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민경환은 지난 시즌 10경기에서 28득점(공격성공률 48.08%)을 올렸다.

크리켓협회, 국가대표 공개 모집

대한크리켓협회가 내년 동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크리켓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 국가대표는 1차 서류 평가, 2차 체력 평가·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크리켓협회 공식 블로그(http://blog.daum.net/koreacri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희, 여자골프 드림투어 15차전 우승

김동희(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동희는 24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골프장(파72)에서 열린 무안CC컵 드림투어 15차전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타 차로 김민선(23)과 공동 2위에 오른 한정은(19·LIG손해보험)은 올해 드림투어에서 상금 4,331만원을 확보해 상금왕에 올랐다. 상금랭킹 1∼3위인 한정은과 전인지(18·하이트진로), 권지람(18·충원고)은 내년 시즌 정규투어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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