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우정사업본부에 특별 주문 제작한 '독도 기념우표'를 공개했다. 인터넷, 모바일의 시대에도 발행되는 우표는 한 나라의 상징물. 우표에는 독도를 상징하는 등대, 우체통, 삽사리, 강치, 괭이갈매기 등이 담겼다. 반크는 앞으로 일본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21세기 신 헤이그 특사 프로젝트' 국제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김주영기자 wil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