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2·한국명 이진명ㆍ캘러웨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의 시사이드 코스(파70·7,0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잭 존슨(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과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친 대니 리는 8언더파 62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버드 컬리, 마르코 도슨(이상 미국)을 3타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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