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및 세계 최대의 초고해상도(UD) 84인치 전자칠판용 LCD(가로 1.9m, 세로 1.1m)를 17일 출시했다. 전자칠판은 아날로그 방식의 칠판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필기나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기존 프로젝터형 전자칠판보다 3.5배 이상 밝고, 해상도는 HD급보다 8배나 선명하다. 사진은 전자칠판 위에 한국일보 1면 전체를 띄운 모습이다.
유환구기자 reds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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