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국제패션전문전시회인 2012대구패션페어 컬렉션이 열린 대구 북구 한국패션산업연구원 2층 런웨이에 전문 모델들이 중국의 패션디자이너 GI&MING의 작품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페어는 12일까지 엑스코 등에서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패션쇼와 천연염색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패션쇼에는 잉어 발렌키 최복호 등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13명이 최신 유행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장 1층에서 열리는 플로어패션쇼에는 20여명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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