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골퍼' 최나연(25)이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국내에 선보인다.
던롭스포츠코리아(www.dunlopkorea.co.kr)가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를 위한 2013년형 신모델 스릭슨 Z-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 제품은 상급자 골퍼가 원하는 이미지대로 탄도와 구질, 비거리, 정확성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각기 다른 크기의 헤드 3종류와 전용 샤프트 4종류로 30가지 스펙이 가능해 골퍼의 선택 폭을 넓혔다. Z-925는 강한 탄도로 공격하는 골퍼에게, Z-725는 컨트롤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Z-525는 높은 탄도와 안정감 있는 헤드를 선호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이번 드라이버의 특징은 퀵튠시스템(QTS)이다. 샤프트와 넥의 연결부분에 있는 QTS 슬리브를 회전시켜 페이스각과 라이각, 로프트각을 12개 포지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드로우에서 페이드까지 좌우 방향으로 약 32야드 내에서 탄도를 바꿀 수 있다.
웨이트 피팅 시스템(WFS)은 솔의 토우와 힐 부분에 서로 다른 무게(3g, 7g, 11g)의 탈착 가능한 웨이트를 탑재해 중심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탄도 변화의 폭은 좌우 약 8야드 내외다. 스릭슨 QTS 전용 렌치로 손쉽게 튜닝할 수 있다.
한 층 더 진화한 페이스 기능도 스릭슨 Z-시리즈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돕는다. 스위트 에어리어를 확대해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가능하게 했고, 페이스에 스코어 라인을 없애 페이스 두께를 최대한 얇게 해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또 던롭의 독자적인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상급자 골퍼가 선호하는 사운드 튜닝을 적용했다. 제품 문의는 던롭스포츠코리아 (02)3462-39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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