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세계 스포츠와 올림픽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크레그 리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에게 명예체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리디 부위원장은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하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배드민턴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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