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조종사인 백윤형(공사 34기) 방위사업청 대변인이 12일 서울 오류동 지구촌학교에서 진행된 '열린 과학교실'의 강연자로 나서 학생들에게 비행기가 뜨고 날아가는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해 국내 최초로 인가된 정규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에는 중국 모로코 몽골 등 13개국 다문화 가정 어린이 90여명이 다니고 있다. 열린 과학교실은 방사청이 올해 상반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 '드림 프로젝트'의 하나로, 6월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내에 있는 대성동초교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방위사업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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