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 새 대표이사에 정상원씨
수협은 자회사인 노량진수산㈜의 새 대표이사에 정상원(사진) 총무이사가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1일부터 2년간이다.
OCI, 서울시에 100㎿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
OCI는 6일 서울시와 2014년까지 1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발전소는 매년 서울시 3만5,00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16.8GWh의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롯데리아, 세부 체험여행 이벤트
롯데리아는 고객 중 추첨을 실시해 20명에게 3박 5일 일정의 세부 여행권을 증정하는 '해외 체험여행 4탄 - 세부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500명에게 자이언트 더블버거세트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9월 30일까지 영수증에 표기된 행운번호를 롯데아이몰 홈페이지(www.lotteimall.com)에 입력하면 된다.
농협, 축산농가에 2,000억원 지원
농협은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따라 총 2,000억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하는 ‘축산농가 경영안정대책’을 6일 발표했다. 단기적으로 무이자자금 1,000억원을 긴급 투입, 사료곡물 수입선을 미국 위주에서 남미ㆍ인도 등으로 다변화를 통해 사료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락하는 축산물 가격을 떠받치기 위해 농협 자체자금 1,000억원을 긴급 지원해 생산 마리 수 감축과 소비 촉진 행사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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