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556 뭐니뭐니해도머니
역사상 최고의 비극! 102년 전 오늘, 우린 일본에게 국권을 강탈. 홀로코스트는 유태인만의 이야기가 아님. '한민족 말살정책'으로 우리 씨를 말리려 한 전범국의 사죄는커녕 계속된 도발에는 말보다 실력! 냉철한 이성으로 맞서야 한다
mettayoon 레인메이커
22명의 전태일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고, 동상 앞에서 멱살을 끌려가던 사람이 바로 살아있는 전태일이었다. 동상에 국화 몇송이 헌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수많은 전태일들에게 두손 잡고 사람의 온기로 '함께 살자'고 해야 하는 것이다.
kang_yeon_jae 강연재변호사
안대희씨 행보는 그냥 도덕적 비난만 하고있을 일 아님. 새누리에서 자백?까지 했네요. 박후보가 진작부터 점찍어 접촉해왔다고. 대법관신분으로는 사건당사자도 얼굴한번 못보는데 정치인과 캠프직행을 논하고 접촉했다면 사법부가 직접 조사하고 국민에게 밝혀야.
kojusticeparty 김성태
독일 대학 교육 지원을 살펴보니 등록금 47만원, 교재비 15만원, 30분 거리에서 통학하면 기차비가 무료다. 한국은 등록금 시위하면 500만원 벌금형 때리는 나라다. 등록금 85%는 기성회비로 주식 투자하고 건물을 사더라. 비정상적인 제도다.
inselein 혜림
여중생 여고생 임신, 화장실 출산, 유아살인 및 시체유기.. 이런 기사엔 상대 남자에 대해선 단 한줄도 없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임신을 안 순간부터 출산까지 지옥속이었을텐데. 딸이 부모에게조차 도움을 구하지 못하는 사회가 대한민국이란 곳이다.
kinuan 최지용
이번 태풍이 언론의 보도나 기상청 설명과 달리 별 거 아니었다는 말이 보인다 아주 서울-수도권 중심적 사고다 이미 남쪽에는 많은 피해가 있었다 꼭 자기집 유리창이 깨지고 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두려워 한다면 어리석은 짓이다.
greenwindkun GREENKUN, 녹바, 녹색바람
기자:"태풍이 거세게 몰아치는 가운데 서울시는 초중고에 휴교령을 내려 학생들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하였습니다. 말씀드리는 가운데! 한 학생이 태풍을 뚫고 걸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학생! 휴교령도 내려졌는데 대체 어딜 가는건가요?" 학생: "학원가는데요"
choiyongju 최용주
태풍 때문에 내일 휴교한다니까 여직원 말이 의미심장하다."애를 집에 혼자 남겨놓으란 애긴가요?" 맞는 말이다.회사도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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