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단순하게 투자하는 것으로 끝이 났던 적립식 투자가 똑똑하게 변신했다. 대신증권은 주가지수가 하락했을 때는 적립금액을 늘려 저가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증액적립형)와 지수 구간에 따라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에 나눠 담는 비율을 조정해주는 서비스(분할적립형), 정해진 금액으로 최대 3개 펀드까지 적립비율을 정해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단순적립형) 등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대신 적립식펀드 토닥토닥서비스를 출시했다. 10만원 단위로 적립이 가능하며 이용기간은 1년 이상이다.
채지선기자 letmekno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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