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관한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관장 이주헌)에서 미술관 설립자인 안병광(왼쪽) 유니온약품 회장이 미술관 설립에 도움을 줬던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이수성 전 총리,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유홍준 명지대 교수, 김창열 화백, 배우 최불암씨, 박명자 갤러리현대 대표, 방선규 문화예술국장, 이환근 대륭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관 전시 '둥섭, 르네상스로 가세! - 이중섭과 르네상스 다방의 화가들'이 열린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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