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기안전공사 '내 고장 사랑운동' 동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기안전공사 '내 고장 사랑운동' 동참

입력
2012.08.22 17:36
0 0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내 고장 사랑운동에 동참했다.

박철곤 안전공사 사장과 박진열 한국일보 부회장, 김경한 KB국민카드 상무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공사 회의실에서 '전기안전공사 내 고장 사랑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박 사장은 김 상무에게서 1호 전기안전공사 내 고장 사랑카드를 받은 뒤 임직원들이 작성한 카드 신청서 800여장을 국민카드 측에 전달했다.

내 고장 사랑운동 카드는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 사업소 직원들이 카드를 발급 받으면 1계좌당 1만원이 기금으로 쌓이고, 매월 카드 사용액의 0.2%가 자동 적립된다. 공사는 이렇게 모이는 기금을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기부문화가 생활화되고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내 고장 사랑운동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전사랑, 이웃사랑, 사회사랑'의 3가지 테마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사는 전국 63개 마을, 169곳 취약가구를 '그린 홈ㆍ타운'으로 지정해 전기설비 개선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종한기자 tellm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