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제 브리핑/ LG전자, 세계 최대 910 ℓ 용량 냉장고 출시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제 브리핑/ LG전자, 세계 최대 910 ℓ 용량 냉장고 출시 外

입력
2012.08.21 11:39
0 0

LG전자, 세계 최대 910 ℓ 용량 냉장고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대인 910 ℓ 리터 용량의 4도어 '디오스 V9100' 냉장고(사진)를 이번 주말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독자 기술인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소비전력을 동급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출하 가격은 359만~439만원.

사조그룹, 참치캔 가격 9% 인상

동원과 오뚜기에 이어 사조그룹도 참치캔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조는 최근 참치캔 공급가를 9% 올린다는 내용의 공문을 주요 대형마트와 소매점에 배포했다. 대형마트들은 조만간 사조참치 가격을 9%대에서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동원참치가 지난달 말 가격을 최대 9.8%까지 인상했고, 오뚜기도 즉석밥과 참치캔 가격을 조정했다.

대우일렉 인수전, 동부그룹 등 업체 3곳 참여

21일 마감된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 본입찰에 동부그룹, 삼라마이더스(SM)그룹,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등 국내외 업체 3곳이 참가했다. 채권단은 이르면 2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올해 안으로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쌍방울, 11월 美버지니아에 1호점 개설

쌍방울은 17일 뉴월드그룹과 미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11월 중순 버지니아주에 1호점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호점 개점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쌍방울은 내년 상반기까지 5개, 2014년까지 15개로 미국 매장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