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페이스북의 실시간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에 따르면 투애니원은 23일(현지시간)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해'페이스북 라이브'에 45분간 출연한다. '페이스북 라이브'는 생방송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팝스타 마돈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 인사들이 초대됐다.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 300여만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투애니원은 이날 첫 월드 투어인 '뉴 에볼루션'을 미국에서 개최하게 된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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