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명협·명지대 주최 ‘GLAMI 발명대회’시상
한국대학발명협회와 명지대가 공동 주최하고 (주)그래미가 협찬한 ‘제11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에는 청소년 발명가 1만2,0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해 정희윤(인하대 3년)씨가 대상을 받는 등 185명 수상했다.
태광산업, 탄소섬유 시설 재가동
지난 4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태광산업의 울산공장 탄소섬유 생산시설이 9일부터 재가동된다. 탄소섬유는 지난해 기준 국내 수요량 약 2,400톤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설비가 정상 가동될 경우 수입 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SKT, 여수엑스포 기업관 100만명 돌파
SK텔레콤은 여수 엑스포 기업관 '행복_구름(we_cloud)'관의 방문객 수가 10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하게 된다고 밝혔다. 여수 엑스포 누적 관람객 수가 지난 6일 700만명을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엑스포 관람객 7명 중 1명은 SK텔레콤관을 방문한 셈이라고 SK텔레콤 측은 전했다.
휴대폰 불법 TM 신고 포상제 도입
방송통신위원회가 KT 정보유출 사건의 범행 동기 중 하나로 꼽히는 휴대전화 불법 텔레마케팅(TM)에 대해 신고 포상금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개인정보보호협회에 불법TM신고센터를 설치해 이용자가 불법 TM을 신고하면 포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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