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와 70대 노인 등이 낀 역대 최대 규모의 음란물 유포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며 음란물 유포자(업로더)를 모집, 음란동영상을 올리도록 해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모 웹하드 업체 대표 A(4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이환직기자 slamh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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