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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7월 27일~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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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7월 27일~8월 2일

입력
2012.08.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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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frog 김성철

인터뷰를 하려면 "상황을 알고" 물어 봐야지. 선수도 모르고 질문자도 모르는데 왜 물어보는 건지. 레이스는 어땠나요? 는 뭐람... 스포츠 중계는 다른 어떤 방송보다 더 많은 이해가 필요하다. 박태환의 당황한 웃음이 안타깝다.

Narinje 내린재內隣齋

사격 은메달 이태리현직경찰, 근무 외 시간에 클럽에서 사격연습. 이런 참가자가 많이 나오는 나라가 스포츠 강국. 국민 개개인은 스포츠를 즐기는 것과 거리가 먼데 일부 엘리트 체육인들의 개인적 성과에 사회의 스포츠역량을 등치 시키는 것은 분명한 착각이지요

walden3 월덴지기

영국 신문 가디언지는 자사 뉴스사이트에 올림픽 뉴스를 보지 않을 수 있는 'Hide Olympics' 버튼을 만들었는데 우리나라는 죽어도 그런 생각 못할거야. 모든 사람들이 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을 외쳐야 한다고 믿을테니.

histopian 전우용

박태환에게 실격판정을 한 심판이 누구인지는 궁금해 하면서, 민간인 불법사찰과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의 '특검'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서는 관심 끄고 사는 한, '불공정한'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twittingsunny 김선

슬프다. 비싼 등록금 낼 능력이 없는 서민의 아들들이 한 달에 4백 얼마를 주는 용역 일에 건장한 몸뚱이를 판다. 검은버스에 태워져 공장으로 가서 방패와 곤봉을 쥐고 같은 서민의 자식들을 때린다. 머리가 터지고 이가 부서지도록. 아, 대한민국.

RHY422 류화영

...진실 없는 사실들

isaidtoyoubro Owl

티아라 중대발표 : "이건 전부 루머고 그렇긴 한데, 화영은 자유계약으로 풀어줌ㅇㅇ;" -> 학교에서 왕따 발생, 학교 "우리 학교에서 왕따 그런건 없는데 피해학생은 강제전학 조치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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