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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7월 20일~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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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7월 20일~7월 26일

입력
2012.07.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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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eim jungkwon chin

아직 출마도 안 한 사람이 책 한 권 내고, 예능 프로에 한 번 나온 걸 갖고, '대세'라는 유력한 대선주자 진영에서 무슨 지구의 종말이나 오는 양, 호들갑을 떠는 것 자체가 코미디. 자기들이 얼마나 한심한 존재인지 보여주는 거죠.

thezoker Lee Myung Hyun

안철수는 여야 할 것 없이 특별한 비판없이 자기 생각을 밝혔을 뿐인데 국민들에겐 '힐링캠프'였고 정치인들에겐 '킬링캠프'였던 것 같다. 내일 아침이면 벼랑 끝에 몰린 기분일 정치권과 그들의 입노릇에 충실한 언론이 뭔 기사를 쏟아낼지 기대된다.

mettayoon 레인메이커

이승만은 대통령을 제왕으로 착각했고, 박정희는 대통령을 총통으로 착각했고, 전두환은 대통령을 조폭 보스로 착각했고, 노태우는 대통령을 친구의 선물로 착각했고, 이명박은 대통령을 수익모델로 착각했다. 박근혜는 대통령을 아빠꺼였던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minix01 김인성

네이버의진화: 실시간 검색에서 정치인 이름삭제에 대해-2008년 "오해다" 2009년 "검색량에 따른 결과일뿐이다" 2010년 "절대로 손 안댄다" 2011년 "직원 실수로 지웠다" 2012년 "늘 지워 왔다"

histopian 전우용

나이든 분들 중에는 자기 경험이 곧 '산 역사'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김구가 겪은 일제시대와 이완용이 겪은 일제시대는 다릅니다. 젊은이들의 경험 부족은 시간이 채워주지만, 노인들의 편향된 역사의식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animaiko 메가쑈킹만화가

제주도를 여행하는 여성 여행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지나가는 차를 얻어타지 마세요. 숙박시설에서 만난 다른 남성 여행객과 단둘이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홀로 외진 곳을 걷지 말아 주세요. 부탁입니다.

leesongheeil 이송희일

동성 친구의 애정 고백에 "그날 한 대야를 토했다"는 유세윤. 대부분 청소년 동성애자들은 혼신의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이런 조롱에 또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요? 유세윤씨, 이런 식의 멍청한 조크는 한 대야를 토할 만큼 폭력적이죠.

jedicat1 jedi skywalker

정부가 이름을 공모했다. 나로기지 발사체 이름?...'나로호'로 응모한 자가 당선되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이름?...'인천공항자기부상열차'가 당선되었다. 응모자는 동일인이었다. 그녀는 무려 13번이나 이런 식으로 당선되었고 인터뷰를 거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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