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한적)는 배우 박하선(25)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적 관계자는 "박하선이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선한 이미지를 형성해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홍보대사직 수락으로 젊은이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늘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하선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 보급, 국제구호활동,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과 같은 적십자운동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위촉식은 24일 오후 서울 남산동 한적 본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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