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차이나포럼 2012에 초대합니다

한국일보가 지령(紙齡) 2만호 발행을 기념해 19일 오전 9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차이나포럼 2012'를 개최합니다.

'한중 수교 20년: 도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포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합니다.

포럼에는 카런 핀켈스톤 세계은행그룹 국제금융공사(IFC) 부총재 겸 아ㆍ태 대표, 페이창 홍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장, 주펑 북경대 교수, 첸홍 하이나그룹 회장, 알버트 챙 세계금협회 사무총장 등 한국과 중국에 정통한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한중 관계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합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핀켈스톤 세계은행 부총재는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위기의 해법 모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 금융계의 거물이어서 그의 기조연설에 민감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포럼이 끝난 후 오후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한국일보 지령 2만호 발행 기념 리셉션'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ㆍ장소: 7월 19일(목) 오전 9시~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등록 및 신청: 한국일보 전략기획실(02)724-2260, 포럼사무국(02)522-5446/팩스(02)522-4749

△홈페이지: www.china-forum.co.kr

주최ㆍ주관 한국일보 THE KOREA TIMES 포춘코리아 서울경제TV

후원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