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직원대상 금연·비만예방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지침을 정하고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건협은 직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체내 일산화탄소와 폐활량,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출퇴근 걷기운동을 위해 운동화를 지급했다. 또 허리둘레 측정과 영양상담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직원들 자신이 건강을 챙겨야 국민건강지킴이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과 공동 스포츠의학센터 설립
차병원그룹은 미국 스포츠의학센터인 앤드류그룹과 함께 '차-앤드류 글로벌 스포츠 메디슨 센터'를 차움(차병원그룹 라이프센터) 내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여러 나라 스포츠 선수들에게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술 등 첨단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스포츠의학산업의 아시아 진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