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행/ 2012 전북 방문의 해 "藝鄕·味鄕 만끽하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행/ 2012 전북 방문의 해 "藝鄕·味鄕 만끽하세요"

입력
2012.06.27 12:03
0 0

2012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북 방문의 해’다. 전라북도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내놓은 슬로건은 ‘맛과 멋이 한 상 가득’. 철마다 끊이지 않은 다양한 축제들과 순한 산과 들로 이어진 길, 넉넉한 정성이 담긴 맛깔스러운 음식, 예향(藝鄕)의 진면목을 전북에 가면 만끽할 수 있다.

전라북도는 여러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단체 여행객(32명 이상)을 대상으로 당일 여행 은 40만원, 1박 2일 여행은 90만원을 보조하는 전북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수학여행단에는 여비 지원과 함께 전담 지도사 및 공연ㆍ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사를 위한 사전 답사, 학습지 회원 대상 문화ㆍ교육 탐방, 코레일의 기차여행과 연계한 버스 투어도 지원한다.

배진환 전라북도 홍보기획과장은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시골 마을에 들어선 목욕탕, 산골 벽지에 생긴 영화관, 특색 있는 로컬 푸드 등 농촌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북에 오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라북도 관광 안내 전화 (063)288-0105.

유상호기자

(사진)삼림욕과 시골 마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완주 편백나무숲.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