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정하는 투자비율에 따라 주식형과 채권형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자산관리 서비스가 나왔다. 동양증권 'MY W 825 서비스'는 주식에 비해 안정적인 ETF의 장점에다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랩의 장점을 결합했다.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주식형 비중과 채권형 비중을 선택할 수 있고, 투자비중과 주식형ETF의 종류를 도중에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전문가에게 최적의 조합을 일임하는 'MY W ETF 리서치 솔루션'도 이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8%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정자산인 채권형ETF로 전환 운용된다.
채지선기자 letmekno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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