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지역 매매시장 변동률은 -0.08%를 기록하며 전주에 이어 큰 하락폭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23%), 강동구(-0.14%), 노원구(-0.10%), 송파구(-0.09%), 서초구(-0.09%) 순으로 내렸다. 강남구는 매물은 많지만 매수세가 전혀 없다. 노원구는 비수기와 경기침체로 거래가 잘 되지 않는다. 재건축 단지들도 잠실주공5단지 119㎡형이 1,000만원 내리는 등 역시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0.05%), 분당(-0.02%)은 하락했고 그 외 지역은 변동이 없다. 분당은 급매물도 찾는 사람이 없다.
서울 전셋값 변동률은 -0.01%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강서구(-0.05%), 강남구(-0.04%), 노원구(-0.03%), 서초구(-0.03%) 순으로 내렸고 대부분의 지역이 비수기라 보합세를 유지했다.
신도시는 중동(-0.05%), 산본(-0.02%), 분당(-0.02%), 평촌(-0.02%), 일산(0.01%) 순으로 전 지역이 하락했다. 산본은 세입자 문의조차 없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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