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김준일(60ㆍ앞줄 오른쪽) 회장이 7일 모교인 한국방송통신대를 방문, 조남철(앞줄 왼쪽)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이 돈은 방송대 대학본부 1층에 들어설 열린 문화공간 ‘락앤락 카페’조성에 사용된다. 이 카페는 284㎡ 규모로 9월부터 운영된다. 식사를 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서며, 대형 PDP가 설치된 공연 무대가 설치돼 월 1, 2회씩 공연과 콘서트 등 문화행사의 장으로 활용된다.
채희선기자 hsch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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