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서울보훈대상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서울보훈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 가운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분들을 격려함으로써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일보사가 제정했습니다.
수상자는 ▦김석주(金錫柱ㆍ67ㆍ광복회) ▦노번웅(盧繁雄ㆍ71ㆍ 상이군경) ▦유승진(柳承鎭ㆍ64ㆍ 전몰군경 유족) ▦박용종(朴龍鐘ㆍ82ㆍ무공수훈) ▦박원빈(朴元彬ㆍ79ㆍ 무공수훈)씨입니다.
시상식은 8일(금)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심사위원= 김동찬 (전쟁기념관 기획실장) 윤두섭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이준희 (한국일보 편집국 논설위원실장)
주최 : 한국일보사
후원 : 국가보훈처
협찬 : 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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