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규모 행사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6월1일부터 3일까지 지하 1층 테마홀에서 ‘루이까또즈 특별전’을 열고 핸드백, 지갑, 선글라스, 셔츠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건대스타시티점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10억원 규모다. 대표 품목으로 루이까또즈의 핸드백(22만~33만원), 지갑(11만~22만원), 선글라스(8만원), 넥타이(3만5,000원), 셔츠(2만5,000원), 스카프(2만원) 등이다.
일반적인 할인행사에서는 이월 상품만 취급하지만, 이번 특별전에선 2012년 봄ㆍ여름 신상품 비중을 60% 가량으로 크게 높였다. 선글라스 균일가 상품전, 핸드백 스크래치 상품전, 한정 판매 등 다양한 상품 행사도 병행한다.
행사 기간 중 롯데카드나 롯데멤버스카드를 이용해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칫솔세트나 음료교환권을 증정하며, 같은 방법으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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