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학교, 가정과 함께 힘을 모아 학교폭력을 퇴치하기 위해 전문 강사가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6월부터 진행합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전문 강사들이 서울ㆍ경기지역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피해ㆍ가해 학생의 부모는 어떤 태도로 자녀를 대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알려줍니다. 기업이 원하는 경우 일터로 방문해 임직원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도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기업의 신청을 받아 일정과 내용을 조율한 뒤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원하는 학부모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 맑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사무국 (02)713-8195~6
주최 : 한국일보사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글로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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