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30일 이 대학'영상의학기반 폐ㆍ골질환연구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병원특성화연구센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성화연구센터사업은 경쟁력 있는 특성화 분야에 질병의예방진단과 치료기술개발 능력을 향상시켜 국내외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광대병원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정부출연금 49억원 등 총 66억원이 투입된다.
원광대병원은 이 사업을 통해 HT(보건의료기술)과 IT를 융합하는 HIT의 전략적 기술모델을 추진, 영상의학을 특성화분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최수학기자 sh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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