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사장에 김주현 전 금융위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7일자로 김주현(54ㆍ사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 장애인 30명 특채
우리은행이 올해 장애인 30명을 특별 채용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자 모집과 인ㆍ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이 교통사고 유발 환경 찾아내 고친다
보험소비자연맹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터(www.auto95.org)는 시민이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신고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개선하는 캠페인을 11월 10일까지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미흡한 도로 안전시설, 불량 어린이 보호구역 설비, 불합리한 신호체계, 교통사고 다발지점, 불량 도로 표지판 및 표식 등이다. 시민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사고 유발 환경을 찍어 보험소비자연맹 재해사고보상지원 센터 또는 삼성화재(www.samsungfire.com) 등에 개선 사유와 함께 입력하면 해당 지자체에 통보된다. 내용이 채택된 사람에겐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에쓰오일, 국내 최초 요트 전용 주유소 개장
에쓰오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요트전용 ‘마리나 주유소’를 개설했다. 에쓰오일은 내달 초부터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요트,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 선박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아라 마리나 주유소’ 영업을 시작한다. 에쓰오일이 유류 공급을 하고, 수자원공사 자회사인 워터웨이플러스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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