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임관후보생들은 앞으로 체력검정, 사격 등 6가지 평가에서 과락이 한 과목이라도 나오면 유급되거나 부사관을 지원해야 한다.
육군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임관종합평가제도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29일 임관하는 학사(57기) 및 여군(57기) 사관 후보생들이 첫 적용대상이다. 일정한 평가와 자격기준을 통과해야 간부로 임관토록 한 제도로 체력 검정, 제식훈련, 사격, 독도법(지도 읽는 법), 분대전투, 정훈교육 등 6가지를 평가한다.
이왕구기자 fab4@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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