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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신간/ 생각하는 달팽이 TQ 프로그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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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신간/ 생각하는 달팽이 TQ 프로그램 外

입력
2012.05.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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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달팽이 TQ 프로그램

논술주제를 놓고 다각적으로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노력이 대단한 논술학습서다. 삽화와 등장인물을 통해 주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먼저 유발하고, 대화 형식의 '논술 아카데미', 배경지식을 설명하는 '왕지루의 졸리는 논술특강'을 통해 관련 개념을 이해하도록 했다. 본격적인 '본문 학습'은 몇 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주변 사례들을 통해 주제에 접근하고 꼭 알아두면 좋을 지식도 정리하록 했다. 이어서 논술문을 써보도록 지문과 문제를 냈고, 관련 기사와 추가로 읽어볼 책도 첨부했다. 영웅과 시대, 사이보그와 인간정체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중1, 중2, 중3, 고1 수준에 각각 맞춰 뿌리, 줄기, 가지, 열매로 구분돼 있으며 단계별로 12권씩 발간될 예정이다. 에듀마루 교육발전소 등 입시교육 전문가들이 연구, 집필했다. 교평 발행·각권 11만원

7명 서울대 합격생들이 말하는 언어만점비법

정답의 실마리는 지문 안에 있다, EBS는 선택 아닌 필수다, 속독을 해서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09학번 김경미양, 11학번 김빛나양 등 7명의 서울대생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부비법을 밝혔다. 비교하지 말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라는 등 컨디션을 지키는 요령도 알려준다. 이지북 발행·239쪽·1만2,000원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는 것이 초등 시절 진짜 스펙이다

지당한 말씀이다. 책 제목 말이다. 이 지당한 말이 새삼스러운 시절이 된 게 문제라면 문제일 뿐. 청신초등학교추진위 교장인 심옥령씨가 아침밥 챙겨먹고 하루 30분 운동하기와 같은 좋은 습관을 길러주고, 자신감이나 협동정신과 같은 평생 필요한 뒷심을 키우는 게 초등학생 아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학생이 아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책. 큰솔 발행·232쪽·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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