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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클리블랜드 추신수, 멀티히트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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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클리블랜드 추신수, 멀티히트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外

입력
2012.05.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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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 멀티히트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추트레인' 추신수(30)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21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 이후 18일만에 멀티 히트를 치는 등 타격감을 조율하며 타율을 2할3푼6리(90타수 21안타)로 끌어올렸다. 클리블랜드는 1-8로 완패했다.

김학민 등 5명, 원 소속팀과 계약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달 18일에 공시한 남녀 15명(남 11명, 여 4명)의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김학민(대한항공), 김정훈(삼성화재), 주상용(LIG손해보험), 이소진(IBK기업은행), 한수지(KGC인삼공사) 5명이 원 소속팀과 계약했다. 1차 계약 완료 선수를 제외한 FA는 2차 협상 기간(11~20일) 동안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모든 구단과 입단협상을 벌일 수 있다.

프로 여자농구·축구도 개인연금 납부지원 혜택

프로스포츠 종목 선수들에 대한 개인연금 납부 지원 혜택이 여자농구와 축구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조작을 막기 위한 '공정·투명 스포츠환경 조성 대책'에 따라 이달부터 여자프로농구와 프로축구 선수들이 개인연금 납부 지원 헤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선수들이 개인연금 상품에 가입하면 연간 60만원까지 해당 종목 단체 등을 통해 자신이 낸 만큼의 납부액을 지원받는다.

제46회 전국 양궁종별선수권대회 10일 청주서 개막

전국 궁사들의 경연인 제46회 전국 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개막돼 17일까지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다. 중학부(10~12일), 고등부(12~14일), 대학·일반부(15~17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183팀, 787명이 참가하며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불참한다.

전태풍,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농구 대표팀서 제외

전태풍(오리온스)이 부상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설 남자 농구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아킬레스건을 다친 전태풍은 약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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