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빛내리·신희섭씨 등 10명 기초과학硏 연구단장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빛내리·신희섭씨 등 10명 기초과학硏 연구단장 선정

입력
2012.05.07 12:06
0 0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신희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소장 등 국내외 석학 10명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연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에 선정됐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첫 연구단장 공모에 지원한 101명 중 연구단 선정ㆍ평가위원회의 심층평가와 과학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단장은 30~50명 규모의 연구단을 구성, 이르면 내달부터 연구에 착수한다. 각 연구단에는 향후 5년간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100억원이 지원된다.

분야별로는 김빛내리 교수, 김은준(카이스트) 서동철(포스텍) 교수, 신희섭 소장 등 생명과학 연구자가 4명으로 가장 많다. 화학 분야에서는 김기문(포스텍) 유룡(카이스트) 현택환(서울대) 교수, 물리학 분야에선 노태원(서울대) 정상욱(미국 럿거스대) 교수가 선정됐고, 수학 분야에서는 오용근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변태섭기자 liberta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