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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오릭스 이대호, 멀티히트로 5경기 안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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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오릭스 이대호, 멀티히트로 5경기 안타 外

입력
2012.05.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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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멀티히트로 5경기 안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30)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5경기 연속안타이자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을 2할4푼8리(101타수 25안타)로 끌어 올렸다. 오릭스는 니혼햄에 2-9로 패했다.

뉴욕 양키스 리베라, 오른 무릎 부상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뒷문을 18년간 든든하게 지켜온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43)가 4일 연습 도중 무릎을 다쳤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베라는 이날 캔자스시티의 홈구장인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훈련 도중 외야에서 뜬 공을 잡기 위해 뛰어가다 펜스 근처에서 쓰러지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진단 결과 오른 무릎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알려져 시즌 아웃 가능성이 커졌다. 리베라는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1승1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했다.

노승열, 웰스파고 챔피언십 1R 공동 12위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12위로 출발했다. 노승열은 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쳤다. 배상문(26ㆍ캘러웨이)과 대니 리(22)는 3타씩 줄여 공동 25위에 포진했다. 라이언 무어와 스튜어트 싱크, 웹 심슨(이상 미국) 등 3명이 7언더파로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KBO, 8일 이사회서 NC 1군 진입 시기 결정

9구단 NC의 1군 진입 시기가 8일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전 9시 KBO 5층 회의실에서 2012년도 4차 이사회를 연다. 주요 안건은 NC의 페넌트레이스 참가 시기와 10구단 창단이다. NC는 내년 1군 진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롯데를 비롯한 기존 일부 구단의 반대로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달 열린 3차 이사회에서도 결정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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