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KBA, 초중고 야구팀 창단 추진위원회 발족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한야구협회(KBA)와 27일 오후 4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초·중·고 야구팀 창단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 위원장은 김인식 KBO 규칙기술위원장이 맡는다. KBA의 윤정현 전무이사, 장윤호 홍보이사, 정창현 전 이사, 박노준 우석대 교수, 조태룡 넥센 단장, 조범현 육성위원장,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추진위원으로 활동한다. 창단 팀은 초등학교 1,000만원, 중학교 3,000만원, 고등학교 5,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등을 지원받는다.
A대표팀, 스페인과 5월31일 친선 일정 확정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스페인과 치르기로 한 친선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5월31일 오전3시 스위스 베른의 슈타드 드 스위스 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스페인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마리아 샤라포바, 슈투트가르트 대회 2회전 진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2회전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2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벌어진 슈투트가르트 국제여자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알리제 코네(프랑스ㆍ100위)를 2-0(6-3 6-4)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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