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h0514 파란(破卵)
우리 정치는 왜 이토록 비리로 얼룩져야 하나. 정권마다 이러는지 참 답답하다. 지난 정권들의 비리게이트는 하도 숫자가 많아 일일이 제목 기억하기도 어렵고 이제는 MB정권에서도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 국민으로서 행복해 지고 싶은데.
parkchanjong 박찬종변호사
정부는 ~검역주권~을 포기 말라. 미국에서 광우병 사례 발생하다. 우선 검역 중단을 하라. 2008년 광우병 사태 때 광우병 발생시 수입중단 조치를 하겠다고 공약하지 않았는가? 검역주권을 지켜라.
leesongheeil 이송희일
이자스민을 둘러싼 인종주의를 지적했더니 새누리당 지지자 취급을 받네요. MB가 끼친 최대의 해악은 반MB만 하면 다른 무슨 짓을 해도 괜찮고, 무려 자신을 진보적이라고 여기는 '거대한 착각'을 만들어냈다는 점이죠. 병이 깊어요.
planner95 애견인; 미니핀만 25년
국민대 이상하네요. 심사할 땐 두 달씩 걸린다고 해서 무슨 논문이 히브리어로 제작된 암호문인가 했는데, 어제 문대성이 사고(?) 쳐서 근혜 경상도 공주님이 진노하니까 오늘 곧바로 표절 판정 나네요. 마치 기다린 것처럼.
labordream 하종강
쌍용차 진압 동영상이 돌고 있는데 "어쩌면 저럴 수 있냐"고 놀라는 사람들에게 현장에 있던 쌍용차 노동자들은 "우리가 당했던 폭행의 10분의1도 묘사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교육할때마다 나머지 10분의9를 보여줄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Comm_Love 김광희 Comm & Love
건강한 사람은 칭찬에 감사하고 비판을 자성의 기회로 삼지만 우쭐하지도 상처받지도 않는다. 그러나 약한 사람은 칭찬에 자신의 존재를 높이고 비판에 쉽게 상처받는다. 사람들의 칭찬과 비난은 그저 그분들의 기호, 호불호일 뿐이다. 참고만 하면 된다.
suhcs 서천석 Suh Cheonseok
화내기와 교육은 두 가지 차이가 있어요. 첫째, 준비하고 계획한 것인가? 교육은 무엇을 이용해 어떻게 가르칠지 준비한 거죠. 둘째, 아이의 입장에 서있나? 아이를 위해서라지만 화는 내 감정을 푸는 것. 진짜 아이 발전을 위해 말하는 것이라야 교육입니다.
sooimnet 김수임
화가 치밀어 오를때, 그 '화' 중 상당한 수가 내 기분이나 상황 때문일 때가 많다. 너 때문인지 나 때문인지-그걸 구분하려고 하다 보면 내 '화'때문에 벌어지는 도미노 현상을 조금은 줄일 수도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